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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닛산 GT-R을 산다면 2012년형부터
등록 2017-02-27 20:00 | 수정 2017-03-02 10:19

닛산 GT-R 다시보기
닛산 GT-R 매물을 찾다가 옛 컴퓨터에서 2012년 7월 카즈토시 미즈노(닛산 GT-R 차량기술 및 제품개발 총괄)의 인터뷰를 발견했다. 이제는 자동차 평론가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GT-R의 아버지는 “마이너체인지된 2012년 이후 모델을 구매하라”고 권한다. 이런게 중고차를 사는 묘미 아니던가?


닛산 GT-R의 아버지 카즈토시 미즈노 씨가 2013년형 GT-R을 껴안고 미소 짓고 있다.

스카이라인 칭호를 떼어낸 이유는?

최고의 스카이라인은 R34까지의 GT-R이었다. 그래서 스카이라인 GT-R도 280마력, Z도 280마력으로 팔았던 거다. 하지만 R35는 한층 위급의 새로운 라인업이다. 닛산 중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가진 플래그십 모델이다. 스카이라인과 GT-R은 완전히 다른 모델이다. 포르쉐는 911, 페라리는 엔초, 닛산은 GT-R인 것이다. 그래서 스카이라인 GT-R이 아닌 닛산 GT-R이다.

포르쉐 911보다 좋은 차인가? 얘기만 들으면 GT-R이 훨씬 좋은데 왜 911이 더 많이 팔리나?

350마력 엔진도 911, 650마력 엔진도 911이다. 가장 낮은 급의 911이 타기 쉽다면 가장 높은 급의 911은 일반인이 타기에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하지만 GT-R은 그렇지 않다. GT-R은 단 한 종류 밖에 없다. 멀티 퍼포먼스 슈퍼카다. 많이 팔리면 좋은 차인가? 911에 일주일치 여행 짐이 들어가나? GT-R은 운전을 할 줄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수퍼카다.

안전한 슈퍼카라고?

GT-R은 고객이 스티어링의 스위치를 온으로 하고 후방 타이어의 트랙션 체인지가 나오기까지 실제로 0.15초가 걸린다. 엔진과 변속기의 동기화 시간은 0.1초. 그러니까 0.1초 안에 싱크로 가능한 변속기를 만들고 다운사이징해서 뛰어난 연비를 뽑자는 생각을 가진 엔지니어들을 왜 여러분은 만들어 주지 않는가?

허를 찔린 기분인데…

자동차 회사가 하는 말을 그대로 믿으면 안 된다. 업체를 압박하는 것도 여러분의 일이다. 저널리스트들의 역할이 그래서 중요하다. 좀 더 미래를, 사람의 파워를 만들기 위해서 기사를 써주기를 바란다. 업체 엔지니어들의 쉬운 생각을 대변하지 말라. 터보엔빈의 연소온도를 낮추고 다운사이징해서 연비와 성능을 모두 잡는 일을 왜 업체는 하지 않는, 기사를 쓰라.

그러면 엔지니어의 역할은?

연비도 좋고 출력도 좋은 엔진을 만들면 된다. 이런 엔진을 만드는 것이 브랜드의 사명이다. 왜 만들려고 하지 않나? 사실 새로운 기술을 사용해서 꿈을 현실화 시키는 것이 업체 엔지니어들의 꿈이다. 터보 엔진 다운사이징은 이미 15년 전에 생각한 것이다. 이것을 좀더 발전시키면 연소온도를 컨트롤하는 것이 가능하다.

쉽게 설명하자면?

노래는 못하지만 쇼핑을 잘하는 사람이 있고, 노래는 잘하지만 쇼핑은 못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두 가지를 다 잘하는 애인을 만들면 된다. 그럼 당신은 편하겠지. 두 명을 동시에 만나면 바람둥이라고 하지 않나?

개발 뒷얘기를 들려줄 수 있을까?

온도와 관련해서, 자동차를 출시했을 때 서킷에서 테스트를 한다. 그리고 아우토반에서 시속 300㎞ 이상으로 달려본다. 그렇게 해서 닛산 GT-R은 열 테스트를 끝냈다. 하지만 돌이켜보니 실패했다고 생각한다. 왜? 프로 드라이버들이 테스트했기 때문이다. 비 전문 드라이버는 운전 기술에 따라서 온도가 올라갈 수 있으니까. 예를 들어 GT-R에는 차동제한장치(LSD)가 들어있다. 프로드라이버가 운전할 때는 LSD에 열이 오르지 않는다. 프로 드라이버가 아닌 운전자는 휠을 많이 미끄러트려서 온도가 많이 올라간다. 초보자라기보다는 전문가가 아니면 발열을 시킨다는 거다. 그런 부분이 틀렸다는 것이다.

우리가 체크할 포인트는?

마이너 체인지의 경우, 트랜스미션, 사륜구동의 전자클러치도 열 냉각성을 올렸다. 대폭 향상시켰다. 이제 GT-R은 보통길을 달려도, 서킷을 달려도 별로 발열하지 않는다. 2012년 이후 모델은 프로뿐 아니라 초보자들이 몰아도 발열이 많이 되지 않도록 개선된 것이다.


한국일보 모클 edito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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